[뉴스앤이슈] 대선 D-76, 국민의힘 선대위 갈등 나경원 전 원내대표에게 듣는다 / YTN

2021-12-23 0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나경원 / 국민의힘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이 이제 7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선 어느때보다 혼돈 속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요동치는 대선 정국, 앞으로 매주 목요일여야의 핵심 중진 정치인들 모시고 정국 현안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이번 주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나경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잘 계셨습니까?

[나경원]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당 대표 경선 때 한참 공개활동을 하신 다음에 공개활동을 자제하셨던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나경원]
당대표 경선 이후에 사실은 우리 대선 후보 경선이 있었을 때에는 저는 방미했었습니다. 그래서 워싱턴DC에서 한 달 보름 정도 있다가 귀국했고요. 그리고 나서는 제가 백의종군하겠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동작구, 저희 지역구 열심히 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백의종군하신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의원님의 무게감 자체가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까 궁금하신 분들 많을 텐데 또 이렇게 저희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야겠네요.

[나경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선대위에서의 직책은 없는 겁니까?

[나경원]
제가 선대위에서는 특별한 직책은 없고요. 그러나 선대위의 직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 대선 승리를 위해서 저의 위치에서 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을 하고 저는 우리 지역구인 동작구부터 열심히 좀 챙겨보는 게 시작이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요새 연일 지역에서 우리 핵심 당직자들하고 회의도 하고 앞으로 대선 정국에 어떻게 우리가 대책을 마련할까 논의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오랜만에 또 공개적으로 모습을 비춰주셨기 때문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을 먼저 여쭤봤고요. 본격적인 현안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내부 사정이 복잡하지 않습니까? 관련된 녹취를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국민의힘 관련된 녹취를 좀 들었는데 갈등이 봉합되나 싶었는데 또 이렇게 불거졌습니다. 현재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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